주무르면 다 고침

여태까지 읽은 무협, 판타지 소설 중에 기억에 남은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강준현 작가의 주무르면 다고침 이라는 작품입니다.

 

제목이 거시기 하지만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뻔한 스토리 같기도 하고 먼치킨적 요소도 있어서 그런지 한 번에 15권을 다 바 버렸네요

일단 줄거리는 제목에서 보듯이 주인공이 한의사이지만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안마로 모든 병을 고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 권선징악 적인 요소로 인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지극히 공식적인 이야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판타지 작가가 그렇듯 강준현 작가도 판타지가 좋아서 보다가 내가 한번 써보자 로 작가가 된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다른 메디컬 물과는 다르게 악역이 나오면 한치의 용서를 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척하며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사이 다식 전개가 대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지극히 좋왔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