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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읽은 무협, 판타지 소설중에 기억에 남은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 할 작품은 건드리고고 의 가르딘 전기 라는 작품이다.
나무위키 소개로 보면
본명은 정상준. 자칭 '먼치킨을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쟁이'.
라고 소개되어있듯이 먼치킨 스런 작품이다
이 책에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 가르딘은 귀족가문에 권력욕에 신물을느껴 가문을 떠나 기사가 되기로 하여 기사수련시 나간 첫 몬스터 토벌에서 알수없는공간에 떨어졌지만 중원에서 이계로 넘어온 신마의 무공심득을 고스란히 이어받게된다.
엄청난기연으로 인해 엄청난 무력을가졌지만 너무 튀면 주변에 적이 많아질 것을 아는 현실주의자 중년 가르딘은 적당히 힘을 드러내 기사단에서 적당히 높은 자리를 꿰차며 상사에겐 비위를 잘 맞추고 부하는 갈구는 보기 흔한 중년 남성이다.
이 중년 기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내와 딸이라 그들을 보호하기위해 힘을 쓰다가 결국은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어디서 본것같지만 새로운 그러나 익숙한 포맷이어서 호불호가 상당한 작가이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이번작품도 상당한 먼치킨 스러운 작품이다. 보는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건드리고고 의
작품 스타일을 좋와해서 너무 재미있게 본작품이다.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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