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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읽은 무협, 판타지 소설 중에 기억에 남은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치우기 작가 가 쓴 마검사라는 소설이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책을 처음 접할 때 난 되게 흥미로웠다.
무협과 판타지의 절묘한 만남이라고 나 할까. 이후에도 이런류(무협-> 판타지, 판타지-> 무협)의 소설을 많이 접했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만큼 자연스럽게(아마 처음이라) 동화되는 느낌을 같지 못했다
줄거리는 천살성(天殺星)으로 태어난 주인공 "천우"는 무당파의 "풍도"에게 강제적으로 고금 제일의 검법인 "풍검"을 전수받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판타지 세계의 드래곤 로드인 "아티 오네스"가 동료 드래곤의 시샘으로 인하여 잘못된 시간 차원 이동으로 무림세계에 작은 구슬에 영을 담아서 주인공 "천우"에게 스며들게 되면서 드래건의 마법과 지혜를 품게 되는 주인공 "천우"는극강의 마법 + 고금 제일 검법을 통하여 "초월자"가 되어 무림세계로 에서 천마의 안배를 무찌르며, 추적하고 파괴하지만 무림세계에는 그의 안배만 있었을 뿐, 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그 과정에 마왕 헬로 가드를 만나게 되고, 일찍이 천우의 몸 안에 스며들었던 드래곤 "아티 오네스"에 심리적인 작전에 의해 마왕 헬로 가드 도 천우의 몸에 스며들게 됩니다. 한편, 천우는 그들의 지혜 속에 "천마"는 드래곤과 마왕이 있었던 세계에 있음을 알게 되고 시간 차원을 하여 그를 따르던 동료와 판타지 세계에 도착하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먼치킨 류를 좋와해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강함만 내세우는 것이 아닌 기본이 튼튼한 스토리 라인이 집결해 있다고 생각하는데-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완결이 난 소설이며, 총 20권입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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